맬리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실 오리엔테이션
2024년 3월부터 인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매일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맬리 앱을 통해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효율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치매 예방 활동을 매일 제공하며, 센터의 운영과 관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기존에 대면으로만 진행되던 치매예방교실은 한정된 인력과 자원, 어르신들의 접근성 문제로 인해 소수의 참가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천 남동구 보건소 이은선 과장은 맬리와의 협업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맬리 앱 덕분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매예방교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죠.”
치매예방교실 사용자 화면 (맬리)
맬리 앱은 기능을 넘어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기억력 향상, 문제해결능력, 인지 및 언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두뇌 활동이 게임 형식으로 제공되어 치매 예방 활동을 재미있고 매력적인 경험으로 변화시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위한 운동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 다루기 활동은 참여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
치매예방교실 관리자 화면 (케어센터)
케어센터는 치매예방교실의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맬리 앱과 함께 참여자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어르신들이 수행하는 활동과 참여 정도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이은선 과장은 “케어센터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치매예방교실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에는 참가자 규모를 700 ~ 800명으로 대규모 확대하여 운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된 앱 화면 덕분에 한 두 번의 안내만으로도 쉽게 사용하시는 걸 확인했거든요.”
맬리 앱과 케어센터를 통한 치매예방교실은 다른 지역의 치매안심센터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인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와 같이 변화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맬리와의 파트너십을 고려해보세요. 아래 문의하기를 남겨주시면, 센터의 상황에 맞게 최적의 방법을 제안해드립니다.